기생충 줄거리 리뷰(강력스포)/ 기생충결말

기생충 줄거리 



영화의 줄거리가 처음부터 끝까지 있습니다. 

영화를 안보신 분들은 스포가 있으니 읽지마세요





지져분한 반지하 집 남매 둘은 와이파이가 안잡힌다며 핸드폰을 이리저리 옮겨봅니다. 

유일하게 와이파이 잡히는곳 반지하 화장실!!

남매는 화장실에 앉아 나란히 와이파이를 잡고 부모님들은 와이파이 

잡힌다고 좋아합니다. 

이집은 인터넷도 몰래 도둑처럼  쓰는 그런집이였습니다. 




가난하지만 화목해보이는 가정 

이 집은 아들과 딸 부모님과 집에서 피자박스 접는 일을 합니다. 

대충대충 피자박스를 접었는지 피자가게 사장이 와서 인건비에서 불량품은 빼고 돈을 준다고 합니다. 

일은 하지만 열심히 일은 하지 않는  집 

아들은 불량품은 돈을 빼고 준다는 피자가게 사장의 말에 유들유들하게 말합니다. 

사람하나 필요하지 않냐고??

가난하지만 마냥 놀고 먹는것은 아닙니다. 







영화의 중요한 의미로 자리잡는 수석이 나옵니다. 

명문대생 기우의 친구 박서준은 할아버지 수석이 행운과 재물을 가져다 줄거라며 

기우에게 선물을 합니다. 

여기서부터 시작이였을까요? 수석을 받고 평범한 기우네 가족에게는 엄청난 일이 펼쳐집니다. 


시의적절하게 아들의 친구에게 일자리 제의가 들어오고..

자신이 맡고있는 부잣집 고등학생 딸의 영어 과외를 해달라고 합니다. 

대학친구들은 많지만 믿고 맡길만한 친구들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우는 대학생이 아닙니다. 기우의 친구는 수능을 4번 공부한 너가 잘 가르칠거라고 얘기해줍

니다. 

기우의 친구는 부잣집 고등학생 딸을 좋아하고 유학을 갔다오면 정식으로 사귀자고 할거라고 

말합니다. 




기우는 대학교 문서를 위조합니다. 

아들은 아버지에게 

"아버지, 전 이게 위조나 범죄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 저 내년에 이 대학에 꼭 갈거거든요  "


아버지는 기우에게 

"어  너는 계획이 다 있구나!! 아들아, 니가 자랑스럽다 " 라며  대견해 합니다. 


기우가 과외하게 될 부잣집은 유명한 건축가 남궁현자 선생님이 지은 집입니다. 

이 집엔 남궁현자 선생님때부터 일해온 가정부 문광이 있습니다. 



대저택에 사는 연교 돈많은 사모님이지만 전혀 위화감 없는 친근하고 귀여운 사모님으로 나옵니다. 

첫수업은 연교(조여정)의 앞에서 합니다. 

유들유들한 기우의 성격답게 첫수업은 성공적으로 끝냅니다. 

연교의 마음에도 쏙든 기우의 수업 




이번엔 여동생 기정도 다송 (아들)의 미술과외선생님으로 소개시켜줍니다. 

인상적이였던 부분 기정이 대저택으로 들어가기전 독도는 우리땅 멜로디에 맞쳐  외운 대사를 

읊어봅니다. 

" 제시카 외동딸 일리노이 시카고 과선배는 김진모 그는 니 사촌~"





연교는 기정의 수업에 참관하고 싶어했지만 기정은 당차게 거절하고 다송이와 둘만이 수업을 합니다. 

당차고 당돌하게 자신을 어필하는  기정입니다. 

다송이의 아픈부분을 콕 찝어 물어보는 기정

" 다송이 1학년때 무슨 일이 있었나요? 

연교는 매우 놀라며  눈물을 흘립니다. 

연교의 아픈부분을 건들이고 연교의 마음에 드는 기정이 




연교의 남편  박사장이 들어옵니다. 

기정에게 호의를 베풀며 박사장의 차를 타고 가라고 하는 박사장 부부입니다. 

기정은 박사장의 차를 타고 가며 

자신의 집까지 데려다 주고 싶어하는 박사장 운전기사를 경계합니다. 

그러다  갑자기 차 뒷자석에서 팬티를 벗습니다. 

벗은 팬티를 뒷자석 아래에 넣는 기정 

박사장은 그다음날 차에서 기정의 팬티를 발견하고 혹시 자신의 차에서 이상한 짓을 한것이 아닐까 

운전기사를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차에서 주운 팬티를 보여주는 박사장  굉장히 불쾌해합니다. 



 


박사장은 낮은 목소리로 말합니다. 

"지금 진짜로 이상한 게 뭔거 같애?"

어떻게 다른것도 아니고 팬티를 잊어버리고 갈수가 있지?

이때 혹시 기정의 행각이 들통나는것이 아닌가 긴장했지만 

박사장 부부는 혹시 운전사가 마약하는거 아니냐는 의외의 반전 대사 




연교에게 운전사가 잘렸다는 얘기를 들은 제시카 기정은 우연인듯 연교에게 자신이 아는 운전기사를 

소개해 준다고 합니다. 

연교는 제일 안전한건 소개 소개로 받아야 한다고 말을 합니다. 

아무런 의심없이 소개받는 연교





기우는 남궁현자 선생님 지을때 부터 살아온 가정부가 눈에 거슬립니다. 

가정부만 없다면 그리고 그자리에 기우의 엄마가 들어온다면 완벽하게 기우의 가족은 

취직이 되는겁니다. 

과외 할때 가정부가 과일을 정갈하게 가져오지만 복숭아는 없습니다. 

다해는 복숭아가 먹고싶다고 합니다. 가정부가 복숭아 알레르기가 있어 복숭아는 금지라고 합니다. 

이 사실을 안  기우와  기정이는 복숭아 털을 가정부에게 뭍히고 가정부는 심한 기침을합니다. 

이를 본 연교는 가정부가 심한 병이 걸린것 같다고 생각하고 가정부는 영문도 모른채 쫒겨나게 

됩니다. 

기택(송강호)은 박사장에게 멤버쉽 회원만 소개받을수 있는 The care라는 가정부 파견업체를 안다고 

살짝 흘립니다. 

여기에 또한번 속는 연교는 자연스럽게 기우의 엄마 충숙까지 가정부로 취업을 시킵니다. 

모든 가족이 연교의 집에 취업이 되고 

어느날 다송의 생일날 연교네 가족은 캠핑을 가게 됩니다. 

아무도 없는 대저택 빈집에 네 식구는 양주와 안주를 펼쳐놓고 술파티가 벌어집니다. 

누가봐도 아슬아슬한 장면 그러다 연교네 가족이라도 돌아온다면, 

"띵똥띵똥~!!" 비바람 치는 바깥에서 초인종 소리가 들립니다.  

왁자지껄했던 술파티 현장에 정적이 흐릅니다. 문을 열어주지 말지라고 속으로 생각해 보지만 

충숙은 인터폰을 들어다 봅니다. 

가정부 문광이 비를 쫄딱 맞으며

 " 문 좀 열어주세요 "

갑자기 쫒겨나 짐을 지하에 놓고 왔다며 문을 잠시만 열어달라고 애원하는 문광 

기택, 기우, 기정은 급하게 몸을 숨기고 충숙은 문을 열어줍니다. 

문광은 지하실로 내려가고 거기서 기괴한 포즈로 지하실 문을 여는 문광

비밀 문을 열고 들어가니 지하실이 나옵니다. 

남궁현자 선생님이 만든 지하 벙커이고 전쟁이 나거나 채권자가 쳐들어올때 숨을수 있는 지하벙커

라고 말을 합니다. 

연교도 박사장도 모르는 지하벙커 거기에는 놀랍게도 남자가 살고 있습니다. 

이 남자는 문광의 남편입니다. 

대만카스테라 사업을 하다가 망하고 사채업자들에게 쫓기다 지하벙커로 숨어살고 있다는 

문광은 충숙에게  돈을 주며 남편이 이집에 살수 있도록 해달라고 매달려봅니다.

이 모습을 몰래 보러 내려온 기택, 기우, 기정은 몰래 내려오다 넘어지고 문광에게 들키고 맙니다. 

여기서부터 역전이 되고 맙니다. 사정을 하던 문광은 기택,기우, 기정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박사장 부부에게 보내버린다고 협박을 합니다. 

그때 울리는 전화벨소리 연교입니다. 

폭우속에 계곡물이 불어 캠핑을 접고 다시 집으로 돌아갈때니 소고기 넣은 짜파구리를 

몇분안에 끓여놓으라고 말하는 연교 

급하게 근세(문광남편) 는 묶어놓고 문광을 밀어 넣어 버립니다.   

기택, 기우, 기정은 거실 테이블 아래에 숨어 있습니다

박사장네 부부는 들어와 연교는 짜파구리를 주방에서 먹고있습니다. 

문광은 몰래 지하실에서 올라오다 

충숙이 발로 문광을 밀고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 머리를 심하게 다칩니다. 

폭풍우 치는 마당에 인디언 텐트를 치고 자겠다는 막내아들 다송 

미국에서 직구한  인디언텐트라 비가 안샌다며 다송이 인디언 텐트에서 자는 모습을 

보며 거실에서 자겠다고 하는 부부 

이떄 이상한 냄새가 난다고 하는 박사장 

거실 탁자에는 기택, 기우, 기정이 숨어있습니다. 


거실 소파위에서 아슬아슬한 스킨쉽을 하는 박사장 부부 

거실 탁자아래에서 이 소리를 모두 듣는 기택, 기우, 기정  숨막히고 아슬아슬한 시간이 지나고 

박사장 부부가 잠들어 겨우 탈출을 하는데 

밖은 폭풍우가 치고 물난리가 납니다. 





폭풍우 치는 곳을 지나 그리고 긴 터널과 계단을 내려가  집에 도착했지만 집은 물난리가 났습니다. 

물은 허리까지 차올랐고 반지하  화장실에는  변기 물이 역류합니다. 

모든걸 체념한듯 기정은 숨겨놓은 담배를 꺼내 검은 물이 쏟아지는 양변기 뚜껑에 앉아 담배를

핍니다. 

이곳은 아수라장 마치 지옥과 같습니다. 




갑자기 이재민이 된 가족은  넓은 학교 강당에서 다른 이재민들과 함께 누워 있습니다. 

기우는 아버지에게 아까 말한 계획이 무엇이냐고 물어봅니다. 

아버지는 절대 실패하지 않는 계획은 무계획이라며 

"그러니까 계획이 없어야돼 사람은" 이렇게 말하는 아버지 

허무해지는순간 수석을 꼭 껴앉고 있는  기우  

"얘가 자꾸 나한테 달라붙는 거예요"






그 다음날 연교는 다송의 생일 파티를 준비합니다. 다송의 생일 트라우마를 극복해주기 위해 마련한 

서프라이즈 생일파티 

갑자기 준비된 생일파티에는 기택, 기우, 기정이 모두 참석을 하게 됩니다. 

뭔가 넋이 나간듯한 기택과 기우 

기우는 다혜와 함께 밖을 바라보며 다혜에게 묻습니다. "나도 여기에 어울려?"

기택은 박사장과 인디언 분장을 하고 아들 다송을 놀래켜줄 준비를 합니다. 

기우는 이때 가지고온 수석을 들고 지하벙커로 내려갑니다. 

이때 지하벙커로 간 기우는 근세를 죽일려고 한걸까요? 다른 계획이 있었던 걸까요?

몰래 내려간 계단에서 수석을 떨어트린 기우는 근세에게 들키고 

근세는 기우의 머리를 수석으로 내리치고 주방식칼을 들고 파티가 열리는 마당으로 달려갑니다. 

행복한 파티장에 피범벅이 된 근세가 제일먼저 기정을 찌르고  

이 모습을 본 충숙은 바베큐 꼬치로 근세를 찔러 죽입니다

다송은 그모습을 보고 기절을 합니다. 

박사장은 119를 빨리 부르라고 소리치고 기택에게 차키를 달라고 소리치지만 차키는 근세의 몸에 깔

려 있습니다. 

박사장은 코를 막고 죽은 박사장을 밀치고 차키를 빼버립니다. 

그순간 기택은 칼로 박사장의 심장을 찔러 죽입니다. 


기우는 기적적으로 수술을 받고 깨어납니다. 

기우는 살고 기정은 죽습니다. 

하지만 기택은 행방이 묘연합니다. 흔적도 없이 사라집겁니다. 

기택은 사건이 있던날 지하벙커로 숨어들어갑니다. 

그곳에서 모스 부호로 기우에게 편지를 썻고 

기우는 눈이 많이 내리는날 대저택이 보이는 산속에서 전등으로  모스부호를 쓴 기택의 

편지를 읽게 됩니다. 


기우의 마지막 나래이션 

" 아버지 저는 오늘 계획을 세웠습니다. 돈을 많이 벌어 이집을 꼭 사겠습니다. 그날이 올때까지 건강

하세요 " 라고 말하고 영화는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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