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를 가기위해 인천공항 제2터미널로 갑니다. 하루에 1900만명이 이용한다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처음이기에 설레는 맘으로 이곳저곳 둘러보았어요 3층 출국장은 탑승수속및 수화물 위탁을 하는곳입니다. 이른 아침이였지만 휴일이라 그런지 꽤 많은 사람들이 줄서있었어요 제2터미널에서 입출국하는 항공사는 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네덜란드항공, 아에로멕시코, 알리탈리아중화항공, 가루다인도네시아, 샤먼항공, 체코항공, 아에로플로트 입니다. 만약 탑승항공사를 잘못알고 왔다면 제2터미널과 제1터미널을 무료순환하는 버스가 있으니 당황하지말고 이용하면 됩니다. 출국장을 돌아다니는 로봇도 만났습니다. 클릭해보니 검색기능과 길을 알려주는 로봇이였어요^^ 이앞에서 사진도 찍고 사진을 이메일로 전송해주는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