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진해군항제 후기
- 일상
- 2019. 4. 3. 10:03
2019 진해 군항제
진해 군항제를 다녀왔습니다.
처음가보는 진해는 온도시가 벚꽃잔치 였어요
한도시에 이렇게 벚꽃이 많은건 처음보는 풍경
살면서 본 벚꽃을 그날 다 본것같아요
제가 간날은 3월31일 진해 군항제 시작하기 전날이였어요
하지만 벚꽃은 완전히 만개
여좌천 로망스다리를 제일 먼저 갔습니다.
여좌천 로망스다리 가는길에 보이는 벚꽃나무
일요일이라 그런지 군항제 전날이지만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만개한 벚꽃 너무 너무 예쁩니다
한폭의 그림같은 벚꽃나무예요
여좌천 가는길 양쪽으로 있는 벚꽃나무
너무너무 예뻤지만 사진이 예쁜 벚꽃나무를 다 담지 못한것 같아요
아쉬워요
양사이드에 먹거리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여기는 여좌천 가기전에 무료로 개방한 학교 주차장이예요
진해 군항제 여좌천 가실분들은 여기다 주차하고 가세요
학교 주차장에 차를 놓고 가면 편리하게 갈수 있어요
거리에 차도 많고 사람도 많았지만 교통경찰분들이 안내를 잘해주고 있어요
거리 곳곳 어디를 가도 벚꽃나무가 많은 진해예요
여좌천 다리를 보고 나오는길에 있는 감성철길
벚꽃은 없지만 이곳에서 점프샷이며 인생샷 찍을수 있는 포토스팟이예요
제황산 공원 전망대로 갑니다.
제황산의 계단은 365계단이예요
옆에 보면 모노레일도 있지만 줄이 너무 길기때문에
걸어올라가는것을 추천드려요
많은 분들이 걸어올라고 있어요
좀 가파르지만 걸을만했어요
진해 도시의 유래에 대해 나오네요
진해는 계획도시로서의 일제의 군사적인 야심을 위해 치밀히 설계되었으며 중원로터리를 중심으로 방사형
형태로 시가지를 구분하였다고 해요 현재는 해군의 요람이 되고 있으며, 근대건축의 역사를 배울수 있는 좋은 관광지라고 하
네요
제황산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진해의 모습입니다.
전망이 정말 좋아요
올라오는건 힘들지만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멀리 바다도 보이네요
전망대 계단을 내려오면 박물관도 있어요
아이가 있다면 함께 관람하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내려가는 길은 올라가는것보다 수월했어요
제황산공원을 내려오면 먹거리 장터가 열렸어요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진해군항제 관련 팜플렛 올려드려요
참고하셔서 여행계획 하세요
무료셔틀도 운행을 해요
진해군항제 임시주차장이예요
곳곳에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해 놓았네요
중원로터리 행사 일정이예요
진해 지도
저는 요지도를 보면서 다녔어요
중요한곳은 잘나와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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