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성수동 카페거리에서 이제는 뚝섬이 뜨고 있는데요. 지난번 다녀온 뚝섬 맛집 " 하노이102" 를 포스팅 하겠습니다. 서울숲 갤러리아포레에서 하는 르누아르 전시회를 보기전 점심식사를 하기위해 찾은곳입니다. 저녁에나 핫한 시간에 가면 웨이팅 있다고 하는데 저희는 오픈 시간에 맞쳐서 갔더니 제일 먼저 들어가 먹을수 있었습니다. 요즘 뚝섬에 옛날집을 개조해 예쁜 카페나 음식점이 많이 생기고 있는데요 하노이102도 옛날집을 개조해 만든 음식점입니다. 예전에 많이 보이던 빨간색 벽돌집이 정감있습니다. 간판없이 저 그림이 보이는 곳이 하노이 102 입니다. 외관상으로는 카페인지 음식점인지 잘모를수 있어요. 들어갈때 왠지 남의집에 구경가는 느낌이였어요. 제가 생각할때 하노이102의 포인트는 2층 이 공간인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