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두물머리 / 근교데이트코스 /두물머리 주차팁

두물머리 주차팁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양평 두물머리 주차장 4군데 정도 있어요 

두물머리 공용주차장이라고 네비게이션 치고 가면 나오는 주차장이예요 

여기다 주차하는것이 가장 빠르게 두물머리로 갈수 있는곳이예요 

만약 이곳이 만차라면 좀더 직진해서 나오는 주차장으로 가시면되요 

하지만 주말에는 자리가 없을수도 있어요 

오전중에 방문하는것이 가장 좋을것 같아요 

주차장을 나와 쭉 가다 보면 나오는 세미원이예요 

요즘 한참 연꽃축제를 하고 있어서 사람도 많고 연꽃이 많이 피었어요 

연꽃이 피는시기는 6월말부터 7월 중순까지라고 해요 

세미원의 자세한 후기는 다른 포스팅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세미원을 나와 두물머리 입구에는 사진촬영하는분도 있고 파는분도 있었어요 

왠지 관광지같고 정겨운 모습이였어요 

연잎이 가득피었어요 

제가 방문한 날짜가 7월13일 이였는데 이렇게 활짝 피었어요 

혹시 가실분들은 참고해서 가세요 

두물머리에는 굉장히 큰 느티나무가 있어요 

느티나무에 관한 이야기가 나와있네요 

알고 보면 더 재밌는 두물머리 전설 

두물머리 느티나무는 세그루의 느티나무가 마치 한 그루처럼 보이는 두물머리의 상징입니다. 

두물머리에는 원래 도당할아버지와 도당할머니로 부르는 두나무가 나란히 서 있었으나 1972년 

팔당댐이 완공되며 도당할머니나무는 수몰되어 남아있지 않다고 합니다. 

전해 내려오는 얘기에 의하면 이 느티나무에는 큰 구렁이가 살고 있는데 한국전쟁 등 국난이 있기 

전에 밖으로 나와 국난을 예고했다하며 일제 강점기에는 군인니 이 나무로 총을 만들고자 

베려했으나 베려던 사람의 손이 갑자기 부러지는 바람에 나무를 베지 못했다고도 합니다 

마을사람들은 지금까지도 마을의 안녕과 가정의 평온을 위하여 매년 음력 9월2일이면 나무에 

도당제라는 제를 올리고 있습니다. 

나무가 굉장히 크고 웅장합니다. 

이곳에서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를 찰영했다고 해요 

두물머리의 상징 액자존인데 사실 이곳에는 줄을 굉장히 많이 서고 있었어요 

저는 덥기도 하고 너무 더워서 줄을 포기 하고 마음을 기약했어요 

줄서서 찍고올걸 하는 후회가 되는데 다른분들은 인내를 갖고 꼭 찍고 오세요~:)

사진이 진짜 멋지게 나와요 

데이트코스로도 좋은 두물머리예요 

자전거대여소도 있으니 빌려서 타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두물머리는 처음갔는데 곳곳에 포토존도 많고 예쁜곳이더라구요 

근교 가볼만한곳을 찾는다면 두물머리 추천드려요 

세미원 연꽃축제 포스팅 바로가기 

 https://juduaaa.tistory.com/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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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 연핫도그 포스팅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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