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 숲길 가는방법/ 연트럴파크 커피
- 일상
- 2018. 12. 15. 00:30
경의선 숲길 가는방법
요즘 핫한 거리 경의선 숲길 , 연트럴 파크라고도 합니다.
지금은 겨울이지만 봄, 여름, 가을 모두 사람들로 붐비고 젋음이 느껴지는 핫한거리입니다.
경의선 숲길은 지하철로 가면 손쉽게 갈수 있는데요.
홍대입구역에서 3번 출구로 걸어갑니다.
지하보도로 3분 정도 쭉 걸어가다 보면 경의선 숲길로 올라가는 계단이 나오고 바로 경의선숲길,
연트럴파크가 나옵니다.
홍대입구역에서 3번출구로 나와 바로 연결되어 있으니 찾는건 어렵지 않아요
위로 올라오면 이런 공원이 바로 나와요
가을에 방문했던 경의선 숲길은 사람도 많고 북적이는 곳이였습니다.
가기전에 인터넷으로 봤던 이구아나?
도마뱀이 이날도 나와있었습니다.
자주 나오는것 같아요.
산책하는 이구아나 입니다.
경의선 숲길 한쪽에서는 거리공연도 하고 있었습니다.
젊음이의 열기가 느껴지는 공연모습입니다.
목이말라 아무 사정정보 없이 눈에 보이는 커피전문점으로 들어갔습니다.
연운당 문구는 백미당이랑 비슷한 느낌이네요.
" 커피잘함" 이라는 문구하나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들어간 커피집
이집 커피 잘합니다. 세명의 친구들 모두 입모아
이집 커피 맛집 이네~ 라고 말했습니다.
누가 이런 문구 정했는지 사장님의 탁월한 선택인듯 싶습니다.
커피 가격도 비싸지 않았어요 연트럴 파크, 경의선 숲길 가시는 분들은 이집에서 커피
한잔씩 해보세요.
요즘 유행하는 옛스러운 간판의 망원동 티라미수 입니다.
간판이 특이해서 찍어봤습니다.
2층집을 개조한 커피집입니다.
금색으로 된 조그만 간판이 이집이 가게인줄 알게 해줍니다.
오래된 집을 개조한 커피집이 하나둘 많이 생기는데
헐어버리지 않고 개조해 만든 인테리어가 향수를 자극하는것 같습니다.
여름에는 많이 나와서 맥주를 마신다고 하던데
가을에 오니 어떤 단풍놀이 가는것보다 풍경이 좋았습니다.
멀리 가지 못하는 분들 경의선숲길에 가보세요.
사진 스팟입니다.
경의선숲길 올라오자 마자 초입에 꽃이라는 간판이 달린 꽃집이 있습니다.
꽃집에 사람 많기는 쉽지 않은데
많은 사람들이 꽃을 고르고 있었습니다.
꽃의 종류도 많고 소포장 꽃들이 많아서 많이 구매하는것 같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느 계절에나 가도 젊음과 활기가 있는곳 경의선 숲길 이였습니다.
주말 데이트 경의선숲길에서 즐겨보세요.
모든 리뷰는 작성자의 사비로 이용해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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