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캐슬 포스터 해석




스카이캐슬이 요즘 각종 카페와 커뮤니티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스카이캐슬의 포스터를 보고 흥미로운 해석이 나와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5명의 출연진이 나와있는 포스터입니다. 

황금의자에 앉아있는 윤세아 (노승혜역)와 오나라 (진진희역)은 애초에 금수저로 태어나 

황금의자 즉 금수저라는 분석입니다. 

윤세아는 3선 국회의원의 딸이고 진진희는 강남 건물주의 딸입니다. 



하지만 염정아 (한서진역)은 사다리에 않아 있습니다. 가난한 딸이라는 과거를 숨기고 신분세탁을 해서 

높은 지위에 올랐지만  위태로운 사다리에 올라가 있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사다리는 의자와 달리 가장 높이 올라갈수 있지만 언제든 무너질수 있는 위치입니다. 

이태란은 본이 개척한  자기 두발로 서있는 포즈입니다.  부모님, 남편 자식등 무언가에 의존하는 다른 

인물들과 달리 당당히 소신발언을 하며 가정을 꾸려나가는 인물입니다. 

김서형은 사다리를 언제든 무너뜨릴수 있게 사다리에 기대고 서있습니다. 

혜윤(강예서)의 입시코디를 하고 있으면서 만약 잘못될경우 언제든지 사다리를 무너뜨릴수 있는 

위치에 있다는 점입니다. 





또다른 포스터 입니다. 

드라마 포스터속 주인공들이 모두 검은 옷을 입고 있는 점에서 비극적 결말을 암시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또 스카이 캐슬과 동명의 시설이 현실에 있어 흥미로운데요. 

실제로 경기도 광주시에 납골당 시설이 같은 이름의 추모공원이라고 합니다. 

이는 아마도 드라마가 인기가 많기 때문에 여러가지 추측이 나오는데요. 

앞으로 남은 회차가 기대되는 스카이 캐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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