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왕궁, 왓프라깨우, 에매랄드 사원

언제나 인기있는 여행지 태국의 방콕은 겨울에 더 인기 좋은 곳중에 하나입니다. 

한번도 안간 사람은 있어도 한번 밖에 안간 사람은 없다는 방콕 오늘은 태국의 방콕 인기 관광지에 대해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입장료도 비싸고 사람이 정말 많아 정신이 없지만 방콕가서 안가면 허전한 방콕에 왔다고 하면 한번은 들려야 하는곳 방콕 왕궁입니다. 

방콕왕궁 

입장시간 0830~1630(1530분까지 입장가능주의사항:민소매, 짧은치마, 찢어진 청바지,반바지 ,슬리퍼, 입장불가합니다. 

입장료:500바트  가는법입니다.  BTS를 타고 사판탁신역에서 내립니다. 내려서 수상버스로 갈아타야 합니다. 2번출구로 나와 계단 내려가면 수상택시를 탈수 있는곳이 나옵니다.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하고 왕궁가는 오렌지호 수상버스 가격 14바트 우표처럼 생긴 표를 주면 버리지 말고 잘 간직합니다. 배안에서 검사를 합니다. 배안에서 왼쪽으로 앉으시면 볼거리가 많은 풍경이 나오니 왼쪽 강가쪽에 앉으시면 좋습니다.

Tha chang에서 내려서 5분정도 걸어가면 왕궁이 나옵니다. 많은 사람들이 움직이니 따라서 같이 가시면 여기가 왕궁이다 하는곳이 나옵니다. 

 1782년에 라마1(차끄리 왕)세대부터 역대 국왕들이 살았더 왕국은 방콕이 수도가 된 해인1782년에 지어지기 시작하여 왕족이 주거를 위한 궁정,왕과 대신들의 업무 직행을 위한 건물, 왕실전용 에메랄드 사원, 옥좌가 안치된 여러 건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수차례의 증축과 보수를 거듭하면서 현재의 규모에 이루었다고 하는데 바로 이전 국왕인 라마 9시때 치뜨랄다 궁으로 옮겨 현재는 왕족이 거주하지 않고 있습니다. 왕도를 짜오프라야강(chao phraya river)동쪽에 정하고 지금의 자리에 왕궁과 왕실 전용 예불당인 왓 프라깨오(wat phra kaew)를 지었다고 합니다. 타이 왕실의 상징적인 건물이며, 왕실이나 국가의 공식행사만 이곳에서 거행되고 왕실 일가는 두시트 동물원 동쪽의 광대한 부지에 세워진 치트랄라다 궁전 (chitralada palace)에 산다고 합니다.  높이 10m 정도의 흰 담을 둘러친 왕궁의 입구는 나프라란 거리 쪽으로 나 있는 문으로 근위병이 총을 들고 서 있습니다. 입구의 안쪽 뜰에는 왓 프라깨오가 있고 정면에 라마5(쫄라롱껀 왕)의 옥좌가 있는 차끄리 궁전이 있습니다. 1층은 전시실로 ,왕실에서 사용하던 물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왼쪽으로 아마린 비니차이 궁전이 잇는데왕실의 행사와 대신의 임명장 수여식이 거행되는 곳입니다.  왼쪽으로 조금 떨어진 곳에 떨어진 곳에 보롬피만 궁전이 있는데영빈관으로 쓰이는 서양식 건물입니다. 차끄리 궁전 오른쪽에는 르네상스 양식에 타이 양식을 혼합한 호화찬란한 두시트 궁전이 있습니다.  이곳은 왕의 대관식이 거행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왓프라깨우 (에매랄드 사원)

방콕 왕궁안에 위치한 사원이 왓프라깨우는 국왕의 제사를 치르는 왕실 수호 사원입니다사원의 건축은 1785년 라마1세가 톤부리에서 방콕으로 천도를 했을 때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왓 프라깨우의 원래 이름은 왓 빠이(wat pa yip)로 대나무숲 사원이라는 뜻인데 옛이름 그대로 사워 구석 구석 대나무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다른 사원과는 달리 승려가 사는 승당이 없고, 잘 치장된 법당 건축물과 부처상, 불탑만 존재합니다. 중앙의 대웅전은 우보솟(ubosoth)이라고 하며,이곳에는 75cm 높이의 대국에서 가장 신성한 불상이라고 하는 에메랄드 불상이 모셔져 잇습니다. 사원으로 들어가는 문은 세 개가 있으며, 중앙 문으로는 왕과 왕비만이 출입 할수 있습니다. 크기는 다른 문보다는 작지만, 타이 사람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상징적 절차입니다.

태국사람들은 에메랄드 불상을 국왕의 수호신으로 여긴다고 합니다. 에메랄드 불상은 촬영이 금지되 있으며 현지인들도 경건하게 기도하는 신성한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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