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의 왓포사원, 왓아룬 사원
- 여행
- 2018. 11. 8. 08:30
왓포사원
입장료: 100바트
입장시간:주중 8시00분 ~ 18시30분, 주말 8시~ 18시 30분
가는방법: 사파탁신역 2번출구로 사톤피어에서 수상버스 이용 합니다.
방콕 왕궁과 5분 거리에 위치해있고 태국에서 두 번째로 큰 대형 와불상과 정통 마사지 스쿨이 있는곳입니다. 왓아룬 사원에서 강을 사이에 두고 위치한 왓포사원입니다. 왓아른 사원에서 4바트로 배를 타고 이동하면 됩니다. 왓포는 입장권을 구입하면 물 1병을 공짜로 교환 할수 있으니 불상을 구경하고 나와 입장권과 물을 표 하나에 물하나씩 교환해서 드세요. 태국 방콕에 있는 불교사원으로 원래 이름은 “왓 프라 체투폰 위몬 망클라람 랏차워람아하위한” 줄여서 왓포라고 합니다. 와불이 있어 와불사라고도 하고 왕궁에 인접한 랏타나꼬씬에 위치한 방콕 프라나콘 구의 불교 사원입니다. 아유타야 시대인 16~17세기에 건립되었으며 최고 왕실 사원으로 여겨지는 본당은 라마 1세에 의해 만들어 졌습니다. 아유타야 양식으로 지은 가장 오래된 사원이고 최대 규모를 지녔습니다. 왓포의 입구는 왕궁 남족의 타논 타이왕 정문에 해당하는 타논 쩨뚜폰 등 두곳이 있습니다. 왕궁을 둘러보고 함께 둘러보면 좋습니다.
왓포는 방콕이 건설되기 전인 16세기에 만들어진 사원으로, 아유타야 양식으로 지은 방콕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입니다. 왓포가 현재의 모습을 갖춘 것은 라마1세 때로, 왕실의 전폭적인지지 아래 증축되었기 때문입니다. 라마1세는 방콕왕궁으로 거쳐를 옮겼는데 이때 왕궁 주변으로 북쪽에는 왓 쌀락(Wat salak)남쪽에는 왓 포다람(Wat phodharam)이 있었다고 합니다. 방콕에서 가장 넓은 규모의 사원이고 1832년에 라마3세의 지시에 의해 와불상을 이곳에 봉안했습니다. 와불상의 크기는 총 길이 46cm. 높이15m로 이불 불상의 발바닥은 진주 조개로 정교하게 세공하였는데 석가모니가 깨달음의 경지에 이르러 열반에 도달했음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불상의 화려한 발바닥은 자개조각, 만들어졌습니다. 이것은 석가모니가 깨딸음의 경지에 이르러서 열반에 도달했음을 의미하고 108번뇌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왓포에는 마사지스쿨도 있으니 마사지 스쿨에서 마사지를 받아도 좋습니다.
왓아룬(Wat Arun) 사원
운영시간 :8시~17:00시
입장권:50바트 어린이는 무료입니다. 주소:158 wang doem Rd, Wat Arun
짜오프라야강(chao phraya river)건너편 톤부리에 위치합니다. 톤부리 왕조이 탁신 왕이 건설하였습니다. 수도를 톤부리에서 방콕으로 옮기기 전에는 현재 앗 프라깨오에 있는 에메랄드 불상이 이 절에 안치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사원의 이름은“새벽의 사원:이라는 뜻인데 전체 이름은 왓아룬 갓치와 라람 랏차워람 아라위이며 줄여서 왓아룬이라고 부릅니다. 새벽의 햇빛을 받으면 사원의 첨탑에 박혀있는 도자기 장식이 여러 가지 색을 띄며 빛나서 강 건너편까지 빛을 비추어 이런 이름이 붙었습니다. 경내에는 높이 약30cm의 프랑4개가 사방으로 배치되어 있고, 그 중앙에 크기 74cm 둘레 234m의 대프랑이 솟아 있습니다. 대프랑 내부에는 힌드교의 상징인 ”에라완“과 힌드의 신 ”안드라“의 상이 있습니다. 석가모니의 일생을 나타내는 4개의 불상도 인상적입니다. 10바트 짜리 동전에 나올정도로 태국 국민에게 친숙한 사원입니다. 왓아룬 사원은 야경으로도 유명한데요 보통 강건너에서 저녁을 먹으며 야경을 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야경보기 좋은 스팟이 몇군데가 있으니 미리 알아보고 가시기 바랍니다. 한국사람들도 많고 자리가 없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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