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더화이트호텔 조식맛집 후기
- 여행
- 2020. 3. 12. 09:30
더화이트호텔 조식맛집 후기
평창에서 뜨고있는 호텔 더화이트호텔의 조식후기입니다.
평창 더화이트호텔은 조식이 맛있기로 소문난 곳인데요
저도 가기전 검색해보고 조식에 많은 기대를 하고 갔던곳입니다.
조식의 가격은 성인 3인 54000원이였고
조식금액은 조식먹기전 카운터에서 카드결재 가능합니다.
조식 이용시간은 아침 7시부터 10시까지입니다. (라스트오더 09:30)
제가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조식 가격이2019년 12월부터 변경이 되었다고 합니다.
성인18000원 -->22000원
아동요금 10800원--> 13000원
가격적인면에서 가성비 괜찮은곳이였는데 가격이 조금 올랐다고 하니 조금 아쉽긴하네요
평창 더화이트호텔의 숲뷰 보고 시작할께요~
인터넷으로 수많은 후기를 검색했을때 조식먹는곳의 장소가 좁아서
굉장히 많이 대기하고 먹었다는 후기가 있어서 걱정을 했습니다.
또한 호텔측에서도 미리 예약결제를 안받는다고 하시더라구요
나중에 사람이 많아서 조식 식사를 못하게 될때
번거롭다고 하시면서요 그래서 식사하기전에 바로 결재하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웨이팅은 길지 않았고 바로 바로 들어가 앉을수 있었습니다.
단 제가 갔을때는 조식당 내부가 모두차서 바로앞에 룸으로 안내해 주었습니다.
제가 갔던 룸은 조식당 바로앞에 있었고 음식하고 조금 떨어진 번거로움이 있지만
그정도의 불편함은 조금 감수할수 있었습니다.
접시 치워주는 직원분들도 바로바로 처리해주고 괜찮았어요
조식당앞에는 넓은 테라스도 있어서 따뜻할때는 외부 테라스에서 먹어도 분위기 있고
괜찮을것 같아요
사람이 좀 빠진 상태에서 찍었지만 조식당 내부 사진은 이렇습니다.
테이블이 아주 많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기다리는 일이 생기는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루어팍버터와 빵 , 와플까지 맛있었습니다.
특히 빵에 루어팍 버터 발라서 커피랑 먹으니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먹은 조식 메뉴예요
몇번 갔다 먹었습니다.
먹느라 사진을 많이 못찍어서 세팅한 사진은 이것밖에 없네요 ㅎ
각종 쨈과 드레싱 소스들입니다.
신선한 샐러드
닭가슴살 샐러드입니다.
요거트에 넣을수 있는 토핑이 종류대로 많았습니다.
조식의 기본 수프입니다.
고구마맛탕도 반질반질 하네요
조식의 기본중의 기본 스크램블
커피 맛도 나쁘지 않았어요 디저트와 커피 함께 먹으니 좋았습니다.
아이스는 없었습니다.
빵종류가 많았어요 쨈도 종류별로 있고 와플과 모닝빵 커피콩빵등 다양합니다.
한식메뉴 좋아하는 분들을 위한 제육볶음 메뉴는 그때그때 바뀌는것 같습니다.
쥬스와 우유도 있습니다.
차도 종류별로 있는데 차는 안먹었지만 허브차가 종류가 많은게 인상적이였습니다.
과일입니다.
파일애플도 있구요
치즈케익이예요 요케익 진짜 맛있었어요
커피와의 단짝 디저트 종류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지금까지 내돈주고 가본 평창 더화이트호텔의 조식후기였습니다
가격이 좀 올랐지만 그래도 가성비 조식맛집입니다.
평창 더화이트 호텔 가실분들은 하루정도는 조식 꼭 먹으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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