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더화이트호텔 후기

평창 더화이트호텔 후기 

지난 가을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원래 계획은 가을 단풍을 보면 좋겠다해서 갔는데 

10월에 갔지만 아직 단풍을 보기에는 이른시기였어요 

하지만 평창 더화이트호텔에서 보는 숲의 모습이 푸릇푸릇해서 정말 예뻤습니다. 

평창 더화이트호텔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때 해외기자단 숙소로 지어진 곳이라고 해요 

새로지어진 호텔이라 굉장히 깨끗하고 깔끔했습니다. 

호텔 프론트에 가면 조식 금액의 나와있어요 

체크인시 예약고객은 10%할인이 된다고 해요 

하지만 프론트에서 예약안하고 가도 할인을 해주니 아침에 조식식당을 가서 바로 

결제하라고 하더라구요 

키즈룸도 있습니다. 

키즈룸은 일요일부터 금요일 운영 하고 있고 

토요일에는 키즈프로그램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키즈룸 프로그램은 사전예약을 하면 이용할수 있다고 합니다. 

더화이트호텔 조식시간은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라고 해요 

카페 월~ 토 10:30~ 22:00

비스트로 19:00 ~ 23:00

cu편의점 7:00~24:00 

프론트에서 체크인이 끝나면 카드키를 줍니다. 

카드키는 토탈 2장을 줘요 

저는 1003호였어요 높은층이라  전망이 좋을것 같아 기대가 되더라구요 

되도록 높은 층고를 달라고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카드키는 분실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체크아웃할때  어떤분은 카드키 분실했다고 카드키금액 변상하고 가는분도  있더라구요 

제가 예약한 룸은 스탠다드트윈룸이였어요  

성인 3명이 잘수 있는 룸이예요 

퀸침대와 싱글침대가 나란히 있는 방구조입니다. 

더화이트호텔 제가 있던 룸은 취사는 안되는 곳이였어요 

인덕션이 있지만 바구니를 못움직이게 부착시켜 놓아서 사용할수 없었어요 

이부분은 가기전에 알고 갔던거라 당연히 취사할것도 아무것도 가져가지 않았어요 

간단히 마실수 있는 녹차와, 커피가 있습니다. 

물론 커피포트는 사용가능합니다. 

인덕션 옆에는 간단한걸 씻을수 있는 개수대가 있습니다. 

침대옆에 간단히  먹을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요 

여기서 저희는 맥주와 닭강정 먹었어요 

창가쪽에서 바라본 모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룸이였어요 

침대에 누워서 볼수 있는 위치에 TV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욕실에는 수건이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욕실도 정말 깨끗합니다. 

머리카락 한올도 없었어요 

당연히 곰팡이도 없구요 

드라이기 붙박이로  사용할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헤드라이 바람은 굉장히 약했어요 

혹시 머리가 길어서 오래 걸리는 분은 따로 챙겨가는걸 권해드립니다. 

머리 말리는데 시간이 오래걸렸어요 

평창 더화이트호텔의 어메니티입니다. 

바디로션, 린스, 바디워시 , 샴푸, 비누 있었어요 

수건도 깔끔하게 놓아져 있었어요 

욕실과 화장실이 나눠져있습니다. 

정말 깨끗했어요 

화장실을 가리는편인데 깨끗해서 너무 마음에 들었던 부분입니다. 

작은 냉동실이 있는 냉장고가 있고 기본적으로 생수는 2병이 제공됩니다. 

옷장이예요 

호텔 복도입니다. 

약간 호텔은 아니고 기숙가 복도 느낌이 나요 

아무래도 올림픽 숙소로 사용했던 곳이라서 그런것 같아요 

지하2층부터 10층까지 있습니다. 

주차장은 굉장히 넓었어요 

비즈니스센터 & 라이브러리 

오전6시~ 밤 12시까지 

호텔 1층에 있고 

컴퓨터와 프린터가 구비되어 있는곳이예요 

만화책부터 원서까지 다양하게 있더라구요 

조용하고 책읽기에는 좋았어요 

책읽는곳 옆에는 작은 빵카페도 있었어요 

커피도 팔고 빵도 파는 카페입니다. 

호텔치고 가격도 비싸지 않았어요 

운영시간 

월~금 10:30 ~21:00

토~일 08:30~ 21:00

호텔 곳곳이 예쁘게 인테리어가 되있어요 

여기는 키즈룸입니다. 

다음날 사진찍을려고 잠깐 들린곳인데 

아이들이 많더라구요 

더화이트호텔에서는  1층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제가 간날은 미녀3인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라고 하더라구요 

미녀삼인방은 마리텔에 나와서 유명한 양정원 , 클레오 채은정, 요가 유아름 

요건 리허설 하는 모습이예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나와서 토크콘서트를 관람했어요 

저도 맨뒤에 앉아 잠깐 함께 했습니다. 

클레오의 채은정님이 노래도 한곡 하셨어요 

생각보다 노래를 잘해서 깜짝놀랐어요 ㅎ

지금부터 더화이트호텔의 호텔방 풍경 감상할께요 

하얀색의 하늘거리는 커텐때문에 더 예뻣던 호텔방 창문이예요 

단풍질때 아니면 눈올때 와도 너무 예쁠것 같아요 

더화이트호텔 이곳에서  많은분들이 인스타감성으로 사진도 많이찍고 인생샷 많이 찍어가는

 포토스팟이예요 

여기는 복도창문에서 보이는 풍경입니다. 

1층으로 내려가면 보이는 야외 테라스예요 

왼쪽이 조식먹는 식당이고 이곳은 조식식당 옆에 야외 테라스예요 

여름에는 조식을 나와 먹어도 좋을것  같아요 

야외테라스 소품하나하나 신경을 많이 쓴것 같아요 

밤이되면 가운데 동근란곳에 장작도 뗄수 있게 해주는 곳이예요 

여기는 피자와 치킨을 파는 가게입니다. 

제가 갔을때는 문이 닫혀 있었어요 

여름에 치킨과 맥주를 파는 트럭이라고 해요 

더화이트호텔은 저렴한 가격에 호캉스로 너무 잘쉬다 온곳이예요 

가기전에 정보가 많이 없어서 저도 검색 많이 해봤는데 적당한 가격으로 핫딜뜨면 

꼭한번 가보세요 

더화이트호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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