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 저렴이 숙소 팡라오 리젠트 파크

안녕하세요. 보홀로 여행가기로 결정하고 제일 시간을 많이 들여 결정한 부분이숙소 정하기 입니다. 그중에 첫날 묵을 숙소로 저렴이 숙소로 정하고

나만의 기준을 정리해봅니다. 1. 깨끗한 곳이여야 합니다. 2. 저렴해야 합니다. 3. 알로나비치로 걸어걸수 있는곳이여야 합니다. 4. 3인이 한방에 잘수 있는곳이였습니다.그 기준에 가장 적합한 곳을 정했습니다. 그곳은 바로 팡라오 리젠트 파크로 정하였습니다. 팡라오 리젠트 파크는 저렴이 숙소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제일 강점은 알로나비치 까지 걸어갈수 있다는점이였습니다. 숙박 예약사이트에는 3인이 잘수 있는 방이 있는지 없는지 알수 없어 저도 인터넷을 많이 찾아봤습니다. 직접 갔다온 제가 속시원히 알려드릴께요. 결론은 3인이 잘수 있는 방이 있습니다.  엑스트라 베드 추가 안하고 잘수있습니다. 더블침대 하나 싱글침대 하나 이렇게 놓여있는 방이있습니다. 팡라오 리젠트파크는 두 개의 건물이 있는데여기서 선택을 잘해야 합니다

메인건물은 수영장이 크고 넓습니다 웨스트윙이라는 맞은편에 있는 건물은 수영장이 작고 길거리 소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예약한 방은 슈페리어 패밀리 (메인빌딩) 조식불포함 가격은 346.585 원이였습니다. 3인 예약할분들은 " 슈페리어 패밀리" 로 예약하세요. 







호텔스닷컴, 부킹닷컴, 트리바고, 아고다 모두 검색한후에 201711월 기준 아고다가 가장 저렴했기에 아고다에서 예약완료 하였습니다.

 

(출처: 부킹닷컴) 여행당시 블로그를 하지 않아서 팡라오리젠트 사진은 아예 찍지를 않았어요 .우리가 묵었던 3인방 참고하세요.

가기전에 어느  블로그 후기에 왕바퀴벌레 출몰했다는 후기를 보고 경악하며 엄청난 고민에 고민 취소할까 하다가 저녁에 와서 잠만 자는 것인데 그냥 가보자 하는생각으로 취소를 안하고 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바퀴벌레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개미는 좀 있었어요. 많이는 아니고 조금 있었습니다. 모두가 아는 상식이지만 절대로 룸안에서 음식물을 먹고 봉지째 놓지말고  반드시 밀폐를 해야 합니다.  저는 초코렛 봉투를 열어놔서 개미가 꼬였던 것이였어요.  가기전에 숙지했던 부분인데도 깜빡 했습니다. 방은 3명이 자기에 적당했고 캐리어를 펼치고 짐 챙길 공간도 충분했습니다. 나름 팡라오리젠트 파크의 어메니티 있었습니다.화장실의 청결은 괜찮았지만 수압은 조금 약했습니다.

그리고 헤어드라이기는 로비에서 대여해준다는 말을 듣고 안가져갔습니다. 제가 리조트에 도착한 시간이 저녁 6시쯤이라 그런가 헤어드라이기는 모두 대여됐다고 미안하다고 그러더라구요.  헤어드라이기 몇개 비치해 두는지 모르겠지만  헤어드라이기 꼭 필요한분들 될수 있으면 아침 일찍 빌리기를 추천합니다. 리셉션 대체적으로 친절했습니다. 다른건 그런데로 만족하지만 가장 불편한점은 방에 불이 어두워 어둑어둑한게 제일 불편했어요 .

필리핀이 원래 그런건지는 모르겠어요 . 이부분은 두 번째 숙소 사우스팜에서도 밝지는 않았어요. 세상 답답한것  밝아야 화장할때도 좋은데 이부분이 제일 안좋은 점이였던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조명이라도 가져갔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결론적으로 보홀에 저녁6시에 도착해 다음날 아침 630분에 호핑 나가는 일정에는 46000원 방값이 너무나 가성비 좋은 리조트였습니다.  하지만 리조트에 오래 머물분들은 다른곳을 추천합니다. 

저처럼 잠깐 아주 많은 곳을 돌아다니고 관광을 많이 할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그럼에도  우리집 식구들(딸과 남편)은  그 가격에 수영장 있는 리조트 참 좋았다라고 기억해주는 리조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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