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주차팁, 굿파킹 이용하기

인천공항 주차팁입니다. 새벽에 인천공항에 주차하기입니다. 세부로 가는 비행기 시간이 아침 8시30시 였기에 공항에 두시간전에 도착한다고 치면집에서 5시30분에는 나가야 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공항 리무진 타기에는 불안하기에 차를 가져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인천 공항 주차에 대해 이리 저리 검색해보고 많이들 하는 공항 대리주차 인천공항 공식 주차장 모두 알아보았지만 제가 결정한 주차방법은 " 굿파킹 이용하기" 입니다. 

굿파킹을 이용하기로 결정한 결정적인 이유는 “ 세부백배즐기기” 카페에서 신한은행 굿파킹 쿠폰을 드림받았기 때문이였습니다. 

신한은행 카드로 결제하면 2일 무료로 이용하고 나머지 금액만 돈을 내면 되는 쿠폰이 있습니다. 만약 이 쿠폰이 없었다면 인천공항 공식 주차장을 이용했을 것 같습니다. 

만약 굿파킹 이용할 생각이 있으신분들은 반드시 쿠폰 구해서 이용하세요. 안하면 나만 손해입니다.

나는 신한 신용카드 없는데 하는분들도 걱정하지 마세요. 신한체크카드로 결제하면 됩니다. 

굿파킹은 홈페이지에서 어렵지않게 예약할수 있습니다. 급하시면 전화로 예약하셔도 됩니다. 위치는 인천공항과 10분~15분 정도 거리에 떨어져 있고 굿파킹 주차장에 차를 파킹하면 인천공항까지 데려다 주고

여행을 마치고 인천공항에서 연락을 하면 다시 픽업하러 오는 시스템입니다.  주소: 인천 중구 젓개로 107(운북동 689-1)

출국 시,  입차가능 시간 : 5시00분~22시00분  (굿파킹 주차장 도착시간 기준), 입국 시 , 출차가능 시간: 04시30분~22시 40분 (입국 항공편 도착시간 기준)  새벽 5시가 가장 빠른 입차시간시기에  집에서 4시20분에 출발해  주차장에 도착해 가보니 4시50분쯤 도착  주위가 엄청 한산한 곳이였습니다.

처음 가보는 분들 주위에 아무것도 없는 풍경에 당황하지 마세요. 

직원보다도 빨리 도착한 우리는 갑자기 불안해지기 시작 하지만 정해진 시간 5시에 정확히 직원분 오셨고 문을 열고 들어가니 주차된 차들이 많이 있었어요. 

차량을 적당한 자리에 파킹하고 캐리어 짐을 모두 빼고

잠시 대기실에서 차한잔 하고 기다리면 차량 확인 간단히 하고 접수하고 출발하면 됩니다. 이른 시간이라 다른 커플팀 한팀이랑 우리팀이 있었습니다.

좋은 벤이 기다리고 있었고 운전기사님 너~무 친절하셨어요  이용할 비행기 확인하시면서 가장 가까운 입국장에 내려 주셨어요. 공항까지의 거리는 10~15분 정도 입국시 공항에 도착해 굿파킹에서 알려준 전화로 전화를 하면 기사님이 벤을 가지고 오세요. 벤타고 편하게 굿파킹 주차장으로 가서

3박5일동안 주차장에 고~이 주차되어있는  차로 가면 됩니다. 

겨울에 이용했기에 더욱 편리했던 것 같습니다.더운나라로 가기때문에  위에 두꺼운 패딩을 입고 있다가 내차에 패딩은 벗고 후드티만 입고 벤을 타고 공항으로 갈수 있었기 때문이예요. 

만약에 공항주차장에 차를 주차했다면 주차장에서 공항까지 거리가 있기 때문에 찬바람 맞으며 공항으로 가야 했겠지요. 

이런 점에서 굿파킹은 좋은 선택이였던 것 같습니다. 

단,  할인권을 적용했을 때 가장 좋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 본 포스팅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평소에 써보고 좋아서 쓴 자발적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