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여행 인트로 , BOHOL

보홀 여행 인트로 


BOHOL 보홀 섬 (Bohol Island) 은 필리핀 중부 비사야 제도의 섬으로 필리핀 내 10번째의 크기 

규모입니다. 

섬 전체가 중앙비사야 지방에 속하는 보홀 주입니다. 

인구는 114만명이며, 필리핀 안경원숭이라고 하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크기의 영장류의 

서식지이기도 합니다. 많은 한국인 관광객들이 찾기 시작하고 있으며 팡라오 지역은 

필리핀에서도 중요한 관광지입니다.

1.기후 보홀의 날씨는 평균 27도 정도로 일반적인 열대기후를 나타냅니다. 

10~12월 사이가 1년 중 가장 선선합니다. (출처:필리핀 관광청)

2.시차: 한국보다 1시간 늦습니다. 

한국이 정오일 떄 필리핀은 오전 11시입니다. 

3.여행  최적기 :우기와 건기가 명확하지 않고, 일 년 내내 온화한 날씨입니다. 

보홀은 태풍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으므로 연중 어느 때 방문해도 무관합니다. 


작년 2017년 11월에 다녀온 보홀을 기록하기 위해 기억을 더듬으며 글을 써보겠습니다. 

혹시 쓰다가 잘못된 정보가 있어도 이해해주세요.최대한 정확하게 생각나는 데로 써보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인기만점인 세부라는 좋은 휴양지와 관광지가 있음에도 굳이 세부에서 배타고 2시간을 들어가는 섬에 꼽혀서 보홀을 검색해 보기 시작했습니다.보홀섬에 가고 싶었던 이유는 TV에 나오는 윤식당 시즌1을 보고 맑은물과 자연환경에 저런곳이 있다니  나에겐 나름 컬쳐쇼크 였습니다. 

유유자적 한 관광객들과  자유로운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에 넋을 잃고 TV를 끝까지 본방사수를 하였습니다. 그래 내가 가고싶은 곳이 저런곳이야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해변가 노을지는 곳에서 수영하다 밥먹고 싶다라는 막연한 환상이 있었기 때문이였습니다.






 

노을보며 밥 먹다가 바다 속에 들어가 수영 할수 있는 곳 그곳이 필리핌의 섬 " 보홀 " 이였던것 같아요. 하지만 윤식당에 나온 인도네시아 롬복 길리섬으로 가지 왜 보홀이야? 한다면 인도네시아 항공권보다 보홀 항공권이 저렴했기 때문입니다.  보홀은 필리핀의 수많은 섬중에 하나이고 직항으로 가는 방법과 세부에서 배타고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나는 세부로 가서 피어1항구에서 오션젯 이라는 큰배를 타고  들어가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2017년 7월 진에어 항공 프로모션에 성공하여 말도 안되는 가격에 항공권 티켓을 겟하였습니다. 너무나도 운좋게 항공권을 예약하였습니다.

세부항공권 1158.000원  3474.000 이 얼마나 감격스러운 가격인가요. 1인 15kg 수화물기내식 포함으로 예약성공하였습니다. 저가항공일지라도 진에어는  수화물15kg 와 기내식 포함이예요. 저가항공중에 가성비가 제일 좋은것 같아요. 물론 일본같이 가까운 곳은 기내식 불포함 일때도 있으니 가기전에 잘아보고 타세요. 항공권 시간도 좋았어요. 보통 세부는 밤늦은 오후 출발이 많은데  오전출발이였거든요. 

1111일 오전830분 출발  1115일 새벽 225분 출발 3박5일 일정 입니다. 

 




항공권을 예약했으니 이제 숙소를 예약해야 합니다. 숙소 알아보느라 검색에 검색을 합니다. 

첫날은 저녁에 도착해 잠만 자고 다음날 호핑을 가기 때문에 저렴이 숙소로 예약을 하리라 계획을 잡았어요. 호핑끝내고 좋은 리조트로 옮길예정이였기 때문이거든요. 너무 지저분한곳은 싫었고, 3인이 잠을 잘수 있는곳 그 다음날 빨리 나가기 때문에 조식은 없어도 크게 상관이  없었어요. 또하나,  걸어서 알로나 비치까지 갈수있는곳이여야 하는곳 입니다.  보홀에 온 이유중에 하나 알로나 비치에서 저녁을 먹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여러곳을 검색해봅니다. 아고다, 부킹닷컴, 호텔스컴바인 인기순으로 검색했다가 가격순으로 검색도 해보고 블로그 후기들을 여럿 둘러보며

내마음속에 순위를 매겨보았습니다.  저렴이 숙소중에 가장 강력하게 떠오른 숙소 몇곳을 추리고 장단점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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