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215회 설날 동그랑땡 만들기 /삼색전만들기

알토란 215회 방송한 

김하진 요리연구가의 설밥상 편입니다. 

설날에 제일 많이 하는 동그랑땡 하는 방법입니다. 

동그랑땡을 응용한 삼색전 만들기 시작하겠습니다. 

알토란 김하진 동그랑땡 만들기 재료 

돼지고기 다짐육500g , 생강즙 3큰술, 소주3큰술

송송썬 실파 반컵, 곱게다진 당근 반컵

다진 양파 반컵, 다진 마늘 반컵

다진 풋고추 반컵, 후추 반큰술

깨소금 5큰술, 참기름 5큰술

꽃소금 2큰술, 고운 고춧가루 5큰술

돼지고기 다짐육 500g , 소고기 다짐육 300g을 준비합니다.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함께 넣어주면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난다고 합니다. 

부드러운 돼지고기를 더 많이 넣어야 퍽퍽하지 않다고 해요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함께 넣습니다. 

고기의 잡내를없애기 위해 생강즙 3큰술을 넣습니다. 

소주 3큰술도 넣습니다. 

고기와 양념을 버무립니다. 

조물 조물 버무려 줍니다. 

두부 300g 의 물기를 면포로 짠후  칼등으로 으깨어 줍니다. 

돼지고기 소고기 두부 모두 합쳐서 약 1kg 정도라고 해요 

반죽 1kg 정도에 동그랑땡 30~40개 정도 나온다고 해요 

반죽에 채소를 얼마정도 넣어야 할까요?

채소는 5가지 정도 넣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여기서 팁: 다진채소는 5가지 반컵씩 넣기 

송송썬 실파 반컵을 넣고 

곱게 다진 당근을 넣어주세요 

다진 양파 반컵을 넣습니다. 

다진 마늘 반컵을 넣어줍니다. 

양념으로 후추 반큰술 

깨소금 5큰술을 넣습니다. 

참기름 5큰술을 넣습니다. 

참기름은 고기잡내를 완벽하게 제거한다고 합니다

꽃소금 2큰술을 넣습니다. 

고추가루 5큰술을 넣습니다. 

고추가루는 전의 느끼함을 잡아준다고 합니다. 

양념을 넣고 꾹꾹 버무려 줍니다. 

꾹꾹 눌러 주어야 공기가 빠져 끈기가 생긴다고 해요 

깻잎전을 만들기 위해 깻잎 3장을 겹쳐 반으로 접고 

가장자리를 가위로 잘라줍니다. 

모양을 예쁘게 잡아주네요 

자른 깻잎은 다져서 반죽에 넣어주세요 

오이고추 10개를 준비해 줍니다. 

큼직한 오이고추는 반죽이 많이 들어가 더 맛있다고 합니다. 

오이고추는 세로로 반가르고 

고추씨를 제거합니다. 

자른고추는 다져서 반죽에 넣어줍니다. 

동그랑땡 반죽에 다진 오이고추를 넣어줍니다. 

달군 팬에 기름을 골고루 두룹니다. 

기름을 적게 두르면 동그랑땡이 쉽게 탄다고 해요 

아무래도 전은 기름을 넉넉하게 넣어주는것이 좋겠죠

동그랑때에 밀가루를 입힌후 털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밀가루 입힌 동그랑땡을 달걀물에 넣고 

달걀물은 노른자 10알과 흰자 5알만 사용하라고 나오네요 

노란색감이 부드러운 맛을낼수 있다고 해요 

동그랑때은 옆면이 반정도 익었을때 뒤집어 줍니다. 

전을 여러번 뒤집으면 윤기가 없어진다고 해요 

고추전도 반죽부분에만 밀가루를 묻혀줍니다. 

초록색 부분에는 달걀물을 묻히지 않아야 예쁘다고 합니다. 

밀가루 묻힌 반죽은 달걀물에 하나씩 넣어 바로 꺼내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전을 펼쳐 놓아야 달걀옷이 잘 벗겨지지 않는다고 해요 

꿀팁이네요 

겹치지 않게 놓는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지금까지 알토란 동그랑땡 만들기였습니다. 

할때마다 어려운 동그랑땡만들기 이번 설명절에는 맛있게 만들어 보아요~